오늘 1월 2일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재명이 한 괴한에게 피습당했습니다. 부산 가덕도 신공항 부지를 둘러보고 있던 이재명대표에게 한 남성 피의자가 칼을 들고 그의 목을 찔렀습니다. 피의자는 현장에서 붙잡히고, 이재명은 급하게 부산대학교 외과센터로 실려갔습니다. 이재명 대표의 피해부분은 목에 1.5cm 상처와 함께 경정맥 손상이 의심된다고 언론은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재명 대표는 서울에 후송되어 수술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런 행태를 저지른 괴한은 지지자인 척 하며 다가가서 피습을 했기 때문에 현장에 50여명의 경찰들은 아무도 눈치를 채지 못했다고 합니다. 해당 상황에 대한 사건 브리핑 영상과 기사를 준비했으니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의료진 “경동맥 손상됐으면 현장서..” 서울대 병원 이송 현장/..